몸보신을 해보자.

 

보신탕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흑염소에 대한 거부감은 덜할 것이다. (아닌가?)

 

비전동에 있는

 

재랭이 대전 흑염소 국밥!

 

가게는 다소 외진 곳에 있다.

 

메뉴판

 

여러 명이 갈 때는 역시

염소 전골을 시켜야 한다.

 

그리고 염소 무침도 꿀맛이니 꼭 시키자.

 

염소 전골

 

염소 전골 등장~

 

 

영상 보고 가십시다.

 

 

 

염소 무침

 

맛깔나는 염소 무침도 나왔다.

 

 

무침 양념이 되게 맛있다.

술 안주로 딱이다.

 

 

고기는 역시 뼈가 있는 부위가 제일 맛있다오.

 

 

쫄깃해 보이는 육질이 보이는가.

 

 

전골 국물도 쥑인다.

 

 

전골 후에는 역시 볶음밥이 빠질 수 없다.

 

볶음밥이 맛있게 될 수 있도록

 

밥알이 고스란히 살아날 수 있게

 

아주 조심스럽고

 

정갈하게 살살...

 

볶음밥

 

비벼!

 

 

 

조~온나 비벼

 

 

 * 환장 *

 

싹싹 긁어먹자

 

눈썰미가 좋은 사람이라면 위에서 눈치 챘겠지만

이 음식에 소주가 빠질 수는 없었다.

 

 

그래서 간단하게 반주로

한 병..

두 병...

셋넷...

 

다섯여섯일곱여덟아홉열열하나열둘

 

깔꼼하게 먹고 나왔다.

 

 

흑염소 집에 오면 좋은 점

 

=> 술 마셔서 나빠진 만큼 몸보신 돼서 몸 안상함

 

 

ㅇ위치안내ㅇ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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