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글에서 주차장, 객실 뷰, 부대 시설 관련 내용을 소개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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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크인 후 저녁 식사를 위해 외출 전, 라운지에 들렀다.
객실 키 태그 후 입장할 수 있었다.
꽤나 넓직한 공간, 비교적 간소한 메뉴들
Salon de SIGNIEL
꽤나 넓직한 공간, 비교적 간소한 메뉴들
취향에 맞는 샴페인을 골라,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일몰을 감상했다.
라운지 뷰
라운지에서 30분 가량 시간을 보낸 후 잠실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고 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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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오기 전, 석촌 호수를 들렀는데 마침 커피 관련 페스티벌이 진행됐으며, 게스트로
선우정아 / 양다일
두 분이 온 것 같았다.
석촌 호수
그리고 예전 러버덕에 이어 여러 대형 캐릭터들이 석촌호수에 출현했었는데
이 날은 스티키가 물 위에 동동 떠있었다.
저녁 식사 후 산책까지 완벽한 코스였다.
객실에 들어오니, 새로운 선물이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.
야경만 1시간 넘게 쳐다본 것 같다.
두고 두고 보고싶어, 타임랩스로 야경을 담아보았다.
야경에 취해 잠이 들었다.
일어나 보니 이미 체크아웃 시간이 가까워 온다.
체크아웃 전, 언제 다시 볼지 모르는 풍경을 눈에 담아본다.
후기
사실 체크인 할 때 'Welcom Tea' 를 받았어야 했는데 바쁘셨는지 깜빡하신 듯 했다.
그리고 식은 음식을 Warm up 해주는 서비스도 아기들 이유식 말고는 불가하다고 한다.
이러한 점은 5성 호텔에 비해 약간의 아쉬움이 남았다.
하지만, 시그니엘 예전 후기들을 참고할 땐 체크인 대기에 대한 서비스가 좋아진 점
약 100층의 높이에서 1박을 할 수 있다는 짜릿함과 아름다운 뷰
그리고 백화점 석촌 호수 등 여러 편의/여가 시설에 대한 접근성 등을 고려하면
충분히 좋은 호텔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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