뻔뻔한 개발자

안녕하세요~!!

뻔뻔맘입니다 ^.^

지난 소담촌 방문기에 이어 두 번째로 인사드리네요~!!

오늘은 날씨가 뭔가 을씨년스러울 것 같은 것이...(라기엔 너무 화창했다.)

아니 뭔가 불금을 보내고 싶은 것이..!!! (화요일 이었다.)

아니 그냥 치킨이 쳐먹고 싶었어요~!!!

그러다가, 집 근처에 있던 이 곳, 슈퍼 후라이드 집이 생각이 났드랬쥬!!

바~아로 네이버 지도로 찾아서 전화 때렸습니다.

통닭 한 마리에 만 원 이랍디다.

으어~~~ 오늘 배춧잎 한 장으로 배때지에 기름칠 좀 하겠구먼~ 허허허!

아이쿠!

나도 모르게 치킨 생각에 흥분 해버려서 아재 말투가 나와버렸네요~! 호홋~!!

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초벌 구이들이 진열되어 있었어요~!!

가게 안에 있는 메뉴판 이에요~!

여기에서 눈에 띄는 건, 돼지고기 포크!

아니, 후라이드 포크!

탕수육이랑 비슷한 것 같은데 뭔가 넘넘 궁금하네요~!

그리고 여기서 잠깐!

후라이드 순살치킨이 1월 부터는 10,000원 으로 인상이 되었답니다~!!

참고! 부탁 드려요~~!

원산지 정보에요 호호

돼지, 통닭은 국산!

순살은 브라질산을 쓰네요~!!

아싸 내꺼 나온다~!

씐나 씐나!

사장님이 포장하시는 막간을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찍어봤슴다

드디어 포장이 완료되고

받자마자 사장님한테

안녕히개새~~ 만 들릴 정도로

재빠르게 뛰쳐나왔습니다!

으힠ㅋㅋ 치킨이다!!

달려~!!!

후우.. 정신차려

정줄을 놓지마....

는 무슨 ㅋㅋㅋ

존나게 달렼ㅋㅋㅋㅋ

아 치킨 즐거웤ㅋㅋ

집에 도착했습니다.

치킨 보면서 먹을 예능도 준비해뒀습니다...

아니 치킨 먹으면서 볼...

따단~!!

드디어 치킨을 공개합니다.

이 게 단 돈 만 원이라니....

튀김이 싸라있네 싸라있어~!!!

양념 찍어서 제가 한 번 먹어봤습니다 ㅎㅎ

으아 넘모 맛있습니다.

그냥 튀긴 게 아니고 약간 카레 향이 첨가되어있는 듯 해요~!!

진짜 진짜 맛있습니다 ㅎㅎ

저 뻔뻔맘은 양이 작아서~!

이 것 밖에 못먹고 남겼습니다 ㅠ

물론 다음 날에 싹쓸이 했어요 ㅎㅎ

싼 게 비지떡이라는데

가끔 이렇게 싼 게 무지개떡인 곳도 있네요~!

흐헤헤헤헤

후기는 여기까지입니다~!

평가입니다~!

맛: ★★★★☆

가격: ★★★★☆

재방문 의사: ★★★★★

ㅇ위치 안내ㅇ