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터 파미에 스테이션에서 낯익은 자, 낯선자 그리고 셋이서 식사를 하게 됐다.

 

어디는 너무 사람이 많고...

또 어디는 너무 없고.

 

어디가 맛집일까 고민하다가

그냥 웨이팅 없는, 그리고 실패하기 어려운 일식집,

하즈벤으로 들어갔다.

 

SUSHI & BENTO

 

외 메뉴판

 

메뉴판 먼저 소개한다.

 

메뉴판 1
메뉴판 2
메뉴판 3
메뉴판 4

 

메뉴판 5

 

메뉴판 6

 

메뉴판 7

 

메뉴판 8

 

메뉴는 크게 3 종류다.

1. 초밥

2. 돈부리

3. 도시락

이 외에도 다양한 사이드 메뉴 등이 있다.

 

너무 다양해서 뭘 골라야 하나 고민하다가,

하즈 초밥 / 연어 오야꼬 벤또 / 메로 벤또

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했다.

 

하즈 초밥

 

먼저, 하즈 초밥이다.

뭐, 세 가지 메뉴 중엔 가장 평범한 비주얼이다.

맛도 그렇게 인상 깊지는 않았다.

 

연어 오야꼬 벤또

 

그리고 내가 주문한

연어 오야꼬 벤또.

아... 비주얼 장난 아니다.

특히 연어 알..

좀 더 가까이서 봐보자..

 

연어 알 확대!

2단 Zoom 모드

 

와... 알이랑 연어에 흐르는 윤기 봐.

 

좀 더 자세히 확대!!

3단 Zoom 모드

 

와.. 정말 영롱하다.

내 핸드폰 카메라도 좋은 것 같다.

헤헤헤

 

아, 맛에 대한 설명을 깜빡했는데

연어밥과 함께 간장을 찍어 먹는 건데

와.. 너무 맛있다.

연어 알만 한 알 주워 먹어도 맛있다.

옆 사람이 한 알 달라고 한다면

후식 사달라는 협상 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다.

 

메로 벤또

 

메로 벤또.

낯선 자가 시킨 거라서 먹어보지 못했다.

부들부들.

 

존나 오늘 처음 본 사이

만나자마자 바로 온 곳이라 어색해 죽겠는데

내 폰으로 사진 찍어달라고 해서

민망해 죽는 줄 알았다.

(그래도 블로그엔 올려야 하기에...)

 

원래 사진 엄청 잘 찍는 친구로 알고 있는데

내가 부탁한 사진은 되게 대충 찍어줬다.

 

평가: 비주얼, 맛 모두 대만족!

맛:

비주얼:

가격:

 

ㅇ위치 안내ㅇ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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